AKB48
유우사츠
O여사
2011. 4. 10. 02:21
요새 하는 일이라곤 픽로다 보는 것 뿐이라서.... 진짜 너무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. 과제라도 해야 될텐데 제출 기간이 미뤄졌다는 무한 여유로움!!!!!!!!!!!!!! 이 여유도 잠시, 다다음주면 시험인데 무슨 여유인가! 여유는 사치일뿐. 애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난 뭐하고 있는 것인가...!
빨리 중간고사와 과제를 동시에 끝낼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 말이죠. 공산주의가 왜 멸망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인 조별과제가 2건이나 있어요 ^.^ 슈ㅣ방 아름다운 학교생활을 이렇게 마무리 해가는가.
갑자기 성토글ㅋㅋㅋㅋㅋㅋ 암튼 그저 코지유우를 올리고 싶었을 뿐. 게다가 촬영자는 라이벌 다카미나군(?)
좋은 관계다.
사실 냥냥이 프라이데이에 여신짜응 사진을 들고 출연해서 본 거였는데 훟... 여기에 같이 올려놓고 꺅ㄲ꺆 거리기엔 전 아직 수줍은 ㅍ..팬...인가봐요... 딱히 보면서 이상한 생각을 하는 건 아닙니다(??) 아직 AKB 덕질 초창기라서 그런 것인가! 이제 적응할 때도 됐건만 이상하게도 적응이 안 되다니 덕구로서의 자질이 (...)
여하간 유우사츠는 사랑입니다 ^*^ < 마음의 평안이 오는 예쁜 사진 ㄳㄳ
그건 그렇고 전에는 내 통장 다 줄듯이 덕질했는데 지금도 마음은 그런데 그 방법을 찾는게 너무 귀찮...
일옥질은 아예 엄두가 안나고 ㅋㅋㅋ 지금보다 환율 훨씬 높을 때도 하긴 했는데 유코는... 현재 스케일이 너무 다르니까 ^_T
모든 걸 다주고서 떠나가는 덕질보단 낫...나. (...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