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리스가 좋아지긴 좋아졌는지
서점에서 이런 걸 업어와버렸다. 바닥인 일어지만 부록이! 궁금해서! 사버렸어!
솔직히 일본 잡지에 표지라고 해서 내지를 기대하고 사진 않는데
오오시마 유코 스페셜 북이라고 써있어서 ㅋ... ㅋㅋ...
환율이 높으니까 안 사고 싶었는데 정말 그 앞에서 30분 고민하다가 결국 결제.
그래 내가 사진집 산 것도 아니고 잡.. 잡지잖아... 괜찮아요 괜찮아요 커쩜마 커쩜마
결과적으로 스페셜 북에 대해서는 사진이 귀엽게 나와서 좋았네요 >ㅇ
근데 이걸 발견한 가족들이 또 시작됐다고 난리가 났습니다. 얜 누구냐고...
씨디 사진집 오피셜 등등이야 말할것도 없는데 겨우 잡지 사온 것 갖고 왜 그래
하지만 평상시 행동을 보면 경계경보를 내릴 법도 하gee
가벼운 팬질과 덕질의 경계점이 내 지갑을 여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는 터라
왜 점점 한 가수 좋아하는 텀이 짧아지냐는데 나이 먹어서 그런가봐요 ^.^
랄까 처음이 이런 글이라니 좋은 인증이다
이번에 엘르 코폴 쎄씨 등등 잡지 살 거 많았는데! 그건 안 사고! 이거 앞에서 무너지다니
무슨 케이스랑 필통 같은 거 있어서 위안 삼으려고 했는데 머... 그렇습니다.
사실 옆에 무슨 전자기기 관련된 듯한 잡지에 AKB 핀납 준다고 써있어서 그것도 혹했는데
그게 더 싸기도 하고... 근데 진짜 딱 그것만 있고 나머지는 기계사진일 거 같아섴ㅋㅋ 차마... 못 집었어... 왜 그런 곳에 부록으로 나오는 거니 너네...
'취미생활 > ばなし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처음으로 이용해 본 HMV에서 EMS가 키탓 (0) | 2012.02.22 |
---|